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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성장하는제자소식

2020년 2월 교역자 추천도서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원마루 옮김. 포이에마, 10,000

 

한 아이를 양육하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아이가 다양한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사랑과 인내와 헌신과 책임을 배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육아로 지친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현실은 독박육아’, ‘위탁육아’, ‘미디어와의 전쟁입니다. 이 책은 내 아이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부모에게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자녀를 양육하며 사랑이 부족한 내 모습을 발견하지만,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책입니다.

 

자녀에게 무엇이 유익한지, 어떻게 대하는 것이 바른 태도인지 잘 알고 있지만 세상살이의 분주함 때문에 타협하거나 핑계대고 있다면 부모로서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면 때로는 나의 부족한 면모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고,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발견하며 감동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웃음 짓게 만들고, 행복하고, 순수함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라고까지 표현하는 육아를 감당하는 사람들은 때로 아이들은 잘 때 가장 예쁘다는 말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존재를 다시금 우리의 마음에 새기도록 도와줍니다.

 

책에서 나온 몇 가지 문구를 소개하고 추천의 말을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매일 새로운 아기가 태어난다. 그리고 타고르가 말한 것처럼 각각의 아이는 하나님이 인류를 향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으셨다는 새로운 메시지를 안고 온다.

 

아이가 길을 따라 내려가자 천사들이 앞서 가며 외친다.

거룩한 분의 형상을 위해 길을 내어라.” - 유다 하시디즘 격언 -

 

어른들은 여러분의 교육 문제를 놓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지만, 유년 시절에 간직했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가장 훌륭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 저자의 말 -

 

 

 

우리의 자녀들을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 부모님들은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1 작성일 2020-02-13 11:03:58